지진계측기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ITU 입니다 !

우리나라 경상도 지역이나 해외 이곳 저곳에서 지진발생 소식을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역시 자연의 힘은 인간의 힘으로 막지는 못하지만 그 재앙을 미리 감지하여 경고 안내는

할 수 있습니다.  피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 더 확보하여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순 있겠지요.

 화두가 되고있는 지진 계측기에 대해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지진가속도 계측시스템”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진가속도 계측기”란 지진 등으로 인한 시설물 및 그 주변 자유장의 가속도를 계측하여 기록, 저장, 처리 등을 하기 위한 것으로

지진가속도계측센서, 지진가속도기록계, 계측데이터 처리시스템, 통신기기 및 부대설비로 구성된 일체의 장비를 말합니다.

국사 공공기관에서도 설치 관리를 하지만 그만큼 촘촘히 설치가 되어있다면 조금 더 빠른 조금 더 정확한 데이타를 사전에

감지 안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진가속도 계측기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하여 현재의 상황이나 이벤트를 한눈에 확인 해 볼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진가속도 계측기 통합관리 시스템”이 어떻게 구축 되는지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

지진가속도계측기는 지진가속도계측센서, 지진가속도기록계, 계측데이터 처리시스템, 통신기기 및 부대설비로 구성이 됩니다.

지진가속도 계측센서는 “자유장 지진가속도계측센서” (건축물 외) 와 “시설물 지진가속도계측센서” (건축물 내) 로 구분이 됩니다.

▲자유장 시공 사례 (건축물 밖에 설치)

▲자유장 외부

▲자유장 내부

자유장 이란 지진가속도계측 대상 시설물의 지반운동을 대표할 수 있도록 건축물이나 구조물 등 일반적인 시설물 등이 없는 지표면을 말합니다~

자유장은  건축물의 외부에 지진 가속도 기록계와 같이 설치하여 (내부 사진 참고)

센서에서 출력되는 아날로그 계측자료를 기록계를통해 디지털 신호로 바꾸어 계측데이터 처리 시스템에 전송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유장은 건축물 외부에 설치가 되기때문에 불필요한 접근을 막기위해 주변에 펜스를 같이 시공하고 안내판을 같이 설치합니다.

펜스는 주변환경에 맞게 디자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최하층 (3축) 시공사례

▲최상층 (2축) 시공사례

자유장외에 건물내부에도 센서와 기록계를 를 설치하여 건축물의 지진 거동을 계측합니다.

센서와 기록계의 보호를 위해 씌우는것이 사진에 보이는 보호함체 라고 하는데

보호함체 역시 건물과 잘 어우러져야 하기때문에 주변환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지진 계측 시스템의 구성

위에 사진에서 보시는바와같이 센서를 통해 시군구 재난상황실로 데이터신호를 보내 분석및 모니터링을 마친 뒤

도청 통합관리시스템을거쳐 행정안전부까지 보고가 되는 시스템을 지진 계측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관공서 국립대학교 납품 현황

▲년도 별 관공서 및 국립대학교 납품현황

관공서, 국립대학교, 서울시 구청 외에도 저희 ITU에서는 교량에도 납품한 사례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 참고)

▲세종특별자치시 아람찬교(금강4교) / 자유장

▲세종특별자치시 아람찬교(금강4교) / 주탑 상판(2축)

 ▲세종특별자치시 아람찬교(금강4교) / 최외각케이블

▲최근 교량 납품 현황

이것으로 지진계측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에 들어 작은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있어 점점 지진계측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궁금하신 내용이 있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신분은 1544-4151 로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상담해드립니다

설치도 중요하지만 설치 이후 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존 설치되어진 외산 지진계측 센서 모두 유지보수 관리를 수행 하고 있으니

설치 및 유지관리에 대한 문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